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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유래 뜻 하는 놀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히마에라 2021. 9. 29.

오늘은 핼러윈 데이 유래와 하는 놀이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9월의 마지막이 다가왔습니다. 이제 한 달 뒤 10월 31에는 핼러윈데이라는 축제가 있습니다. 축제라기보다는 만우절과 같은 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날 하루를 간단한 놀이, 분장으로 하루를 보내는 것인데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할로윈 데이

할로윈 데이는 매년 10월 31일 날 특정 분장을 하고 즐기는 날입니다. 누군가는 괴물, 좀비, 악당, 빌런 등 여러 가지 변장을 하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날입니다. 하지만 핼러윈데이가 생긴 이유는 정말 신기합니다. 예전에는 신을 많이 믿었기 때문에 10월 31일 날 죽은 자 들에게 음식을 받치고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부터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죽은 자 들, 귀신들이 화를 내 거나 장난을 칠 수 있기 때문에 같이 기괴한 분장일 하며 제사를 지내게 되었는데 그게 오늘날 핼러윈 데이로 변형된 것입니다. 그날 제의를 올리면 혼을 달래고 악령들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합니다.

 

19세기 중반까지는 주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이민자들이 하는 것이었는데 사람들이 이주하게 되면서 그 모습을 본 다른 사람도 따라 하게 되면서 차츰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핼러윈 데이가 되면 잭오랜턴 이라는 호박에 속을 파내고 눈, 코, 입 등을 만들어 안에 전구를 넣어두는 호박전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거미, 검은 고양이, 빗자루 등을 이용해 집안과 문을 장식했다고 합니다.

 

   할로윈 데이 풍습

이 날이 되면 아이들은 바구니를 가지고 분장을 한 뒤 이웃집을 돌아다니며 사탕, 초콜릿 등을 얻는 놀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간단한 놀이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특별한 날이 되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가난한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문화가 있었는데 그것이 핼러윈 데이에 놀이로 바뀐 것입니다.

 

아이들만 분장해서 노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성인들도 다 같이 분장을 하고 한 곳에 모여 축제를 즐기는 곳도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대부분 홍대, 이태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동성이 많은 곳에 가시면 대부분 분장을 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이웃집을 돌며 트릭 오어 트릿이라는 말을 하면서 다니게 되는데 이것은 사탕을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 거야 라는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실제 장난을 치거나 하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이웃집에서도 웃으며 반겨준다고 합니다.

 

핼러윈데이에 색상은 검은색, 주황색을 이용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은 배경에 주황색 호박 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검은색 거미, 검은색 고양이, 빗자루, 전구 등을 이용해 집 또는 가게 회사를 꾸민다고 합니다.

 


이렇게 특정한 날에 이뤄지는 행사들은 정말 많은 거 같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4월 1일 만우절 등 과같이 여러 행사들이 있는 날에 같이 한번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 한 달 정도 남은 핼러윈데이 다 같이 분장을 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분장을 하고 번화가나 축제하는 곳을 방문하시며 새로운 사람들과 그날 하루를 더 특별하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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